
병호 33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. 아마도 우리 MCB lab에서의 마지막 자리였던 것 만큼 감회가 새로웠다. 2014년 한 해는 병호 인생에 참 중요한 시기이고 이 때 앞으로 더 도약할 수 있는 밑거름을 탄탄히 다지길 바라고 있다. 땀 흘린 만큼 꼭 좋은 결실 얻도록 하자.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. 언젠가 병호가 정상에 우뚝 서 있게 해 주는 자양분이 되고 있다고 확신한다. 생일 축하한다.
Lifespan regulation by histone and CTD codes